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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누가복음 13장)

2024년 12월 20일 (누가복음 13장)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누가복음 13:27)

주님께서 나를 아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날에 예수님 앞에 나아가 이렇게 말한다. “주님, 주님,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일을 했습니다. 기적도 행하고, 귀신도 쫓아내었고… “ 그러나 주님은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고 하시고 오히려 너희가 행한 모든 것은 악한 것이라 하신다.  주님을 안다고 말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열심히 일했지만, 그 모든 행위는 결국 자신들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 자기 만족을 위해 행한 악한 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신다.  주님이 나를 알고, 내가 주님의 맡기신 일을 행하는 것이 진정으로 중요한 것임을 알라 하신다…

주님, 주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제 자신을 위한 열심에 빠지는 미련함에 빠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아침, 무엇이 진정 우선순위인지 다시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최우선으로 삼고, 내가 주님을 알고, 주님이 나를 아시는 복된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주님을 위한 사역과 헌신의 열심조차 내려놓고, 무엇보다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는 Christ Life를 순종이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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