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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4일 묵상 (로마서 14장)

2025년 3월 24일 묵상 (로마서 14장)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로마서 14:8)

나의 정체성은?…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의 의미를 아는 것은 크나큰 복이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히 알았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누구인지 분명하게 가르쳐 주신다.  우리가 원하는 모습, 타인이 규정하는 모습, 세상의 철학과 가치관이 만들어 내는 정체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우리의 참된 정체성을 찾으라 하신다…. 나는 누구인가? 바울은 분명히 말한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이다.”

주님, 세상의 기준과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저의 정체성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살아도, 죽어도, 무엇을 하든지 십자가의 피 값으로 사신 주님의 것인데… 이 말씀을 통한 나의 정체성을 잊지 않게 하시고,  바울의 이 외침이 나와 우리 북미주 KCBMC 사역 공동체 안에 선포되며 나누어지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온전히 Christ Life의 소유됨으로 드려지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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