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2020 (이사야 25장)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 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이사야 25:9)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는 구원의 소망을 가져야 하겠다… 현실의 상황과 환경을 보며 인내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 표면적이고 현실에 눈을 맞추면 하나님이 추상적으로 보이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흔들릴 때가 많음을 깨닫는다. 끝까지 믿고 기다리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야 하겠다. 우리를 위하여 기름진 것으로, 축복의 잔치로 준비하시고 기다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감사하며 나아가야 하겠다…
주님, 세상을 향해서는 경고이지만, 끝까지 믿으며 인내하고 기다리는 자에게는 축복임을 깨닫습니다. 현실을 보며, 사람을 보며, 흔들리는 자가 아니라 저의 눈을 여호와 하나님께 고정하고 그 구원의 날을 기다리고 인내하게 하소서… 현실과, 형편을 보지 말게 하시고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시작하는 한주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한 주간도 지치지 말게 하시고 나의 일터에서 맡겨주신 사명, Life-on-Life를 생활화 함으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Christ Life가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