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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2020 (이사야 38장)

12/28/2020 (이사야 38장)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이사야 38:17)

모든 상황에서 좋으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하겠다… 그럴지라도… 지금 나의 형편과 상황이 힘들지라도, 앞 뒤가 꽉 막힌 형편일지라도 그런 가운데 역사하시고 결국은 평안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겠다. 참 힘들었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왜 이런 혼돈과 고통의 시간을 주시는 것일까? 이런 상황에서 히스기야의 형편(1)을 생각하며 간절한 기도를 회복하여야 하겠다. 간절한 기도가 있을 때 결국은 나의 영혼을 사랑하시고 평안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이 발견되는 것이다.

주님, 지금의 형편과 상황이 어려운 지금이 더 간절히 기도할 때요,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좋으신 하나님을 찾을 때임을 깨닫기를 소원합니다. 히스기야의 간절한 기도처럼 내가 하나님 앞에 내어 놓을 의는 전혀 없지만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간절히 하나님 앞에 나아옵니다. 한해를 마지막으로 보내는 이 한 주간 나의 등 뒤에서 나를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체험하고 사는 Christ Life가 확실하게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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