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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021 (예레미야 16장)

2/22/2021 (예레미야 16장)

‘여호와 나의 힘, 나의 요새, 환난 날의 피난처시여 민족들이 땅 끝에서 주께 이르러 말하기를 우리 조상들의 계승한 바는 허망하고 거짓되고 무익한 것뿐이라’ (예레미야 16:19)

하나님과의 회복이 나의 힘이요, 축복이다… 결국은 하나님과의 온전한 회복이 없음은 다 허망하고 거짓되고 무익한 것이라 하신다… 하나님 없이 성공하는 것, 기뻐하는 것, 쌓아 놓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 하신다… 잘못하면 허상이요, 썩어 없어질 것에 목숨을 걸고 그것을 위하여 자신들을 위한 우상을 만들어 그것을 하나님이라 착각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20)… 진정 나의 힘, 나의 요새, 나의 피난처는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말씀 속의 하나님과의 회복이라 하신다…

주님, 너무나 많은 때에 나의 힘으로, 나의 요새를 쌓고, 그것으로 위안을 받으며 착각하고 살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그것은 다 허망한 것이요, 거짓이요 무익한 것인데… 일터에서는 맘몬, 물질이 마치 자신을 끝까지 지켜줄 신으로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때에 더욱 깨어있게 하셔서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회복만이 진정한 축복이요, 힘이요, 마지막 환난 날에 피난처 되심을 끝까지 전하게 하소서… 한주를 시작하며, 다시 힘을 내어 맡겨주신 사명,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여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Christ Life가 오늘도 살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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