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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2024 (요나 2장)

8/21/2024 (요나 2장)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 (요나 2:2)

진정한 회개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요나의 불순종으로 결국은 바다에 던져지고 커다란 물고기에게 먹혀 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을 찾는 기도이다. 비로 불순종한 자였지만 진정한 회개와 함께 하나님을 찾고 기도할 때 대답하시고 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보라 하신다.

주님, 많은 때에 불순종하고, 나의 좋은 생각과 방법대로 살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사람의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에 있을 때에라도… 주님을 전심으로 찾고 부르짖는 자를 들어주시고 대답하시는 하나님… 생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회개를 가지고 나아오는 변화되어 Christ Life의 사명자로 서는 축복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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