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 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 (요나 4:11)
판단하는 자가 아닌 긍휼히 여기는 자로… 요나서 4장은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느것을 너무 싫어하고 오히려 하나님께 화를 내는 요나를 보게 한다. 하나님이 외쳐라 해서 말씀을 선포했지만 사실 요나의 마음은 그들이 오히려 회개가 아닌 멸망을 받기를 원하였다.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 자가 아니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돌아보는 성숙한 자로 서라 하신다…
주님,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시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보지 목 하고 판단하는 자리에 있을 때가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특히 하나님이 아닌 맘몬의 지배를 받는 자들을 판단하는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자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비즈니스 세계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라고 불러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그들을 향한 Christ Life의 심정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