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미가 6:8)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미가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과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외치게 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천천의 수양이나, 마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7절)… 하나님과 함께 겸손히 함께 동행하는 것이요, 이웃을 돌아보아 사랑과 공의를 행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형식적인 Doing 이 아닌 함께 삶을 나누는 Being 이 먼저임을 알라 하신다…
주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과 겸손히 동행하는 자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추상적인 외침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시간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말씀과 기도에 드리기를 소원합니다. 맡겨주신 한 영혼을 위하여 생명과도 같은 시간을 드려 복음으로 살리고 세우는 Life-on-Life 사명자로 사는 Christ Life의 겸손함이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