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 ‘ (나훔 1:3)
하나님의 성품을 바로 아는 지혜를 살라하신다… 한 주 전에 묵상했던 요나서의 니느웨에 대한 중한 경고 말씀이 나훔 선지자를 통해 다시 나온다. 요나서에서 니느웨성을 향한 하나님의 인내 하심을 보게 하시고 회개하는 니느웨였는데 얼마 가지 않아 다시 죄악속에 다시 빠진 니느웨를 멸망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보게 하신다.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 그러나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주님, 나를 향해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인내 하심이 없었다면 벌써 멸망하고 심판받아야 할 죄인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 끝까지 죄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이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나를 향하여 보여 주신 하나님의 인내하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였음을… 그런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를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의 외침이 이 한 주간도 살아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 (마태복음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