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 (스가랴 6:12)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축복을…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순이라 이름하는 새싹, 즉 그리스도의 모형을 보게 하신다. 나무의 순은 아주 작고 새롭다. 그러나 그 순이 자라서 가지가 되고 나무가 되어 성정을 건축하는 큰 재목이 된다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이다. 우리를 예수님과 같이 아주 작은 순과 같이 복음과 믿음으로 새싹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한 큰 재목으로 쓰임 받는 축복을 살라하신다.
주님, 아주 작은 시작이지만 그리스도 안에 붙어 있으면 결국은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큰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축복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아주 소박하고, 청순하고, 새로운 순으로 오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워져 가는 Christ Life의 순수함이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