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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8일 묵상 (사도행전 13장)

2025년 2월 18일 묵상 (사도행전 13장)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사도행전 13:2)

금식과 기도로 사람을 세우라… 안디옥 교회가 주님의 사역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할 때, 성령께서 말씀하셔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셨다. 교회는 다시 한 번 금식하며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여 파송하였다. 이후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 충만하여 어디서든지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로 세워졌다. 이 장면을 통해 하나님께서 사람을 세우실 때, 간절한 기도와 성령의 인도하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신다…

주님, 때때로 우리는 사람을 세울 때 기도와 성령의 인도하심 없이, 단순히 겉모습이나 능력을 보고 판단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시는 사람이 일어나야 하는데, 우리의 생각과 기준으로 결정했던 순간들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특별히, 변화의 과정에 있는 북미주의 KCBMC 사역공동체가 초대 교회처럼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리더가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Christ Life 공동체로 세워져 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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