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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일 묵상 (사도행전 24장)

2025년 3월 3일 묵상 (사도행전 24장)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사도행전 24:16)

양심에 거리낌 없는 삶을 살라… 바울은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언제나 떳떳한 삶을 살기 위해 힘썼다. 그의 신앙과 삶은 분리되지 않았으며, 억울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오직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였다.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앞에서 흔들림 없이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았다.

주님,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며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저는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얼마나 정직하고 떳떳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제 양심은 정말 깨끗합니까? 때로는 환경과 상황을 핑계 삼아, 또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여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정직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서도, 사람 앞에서도 거리낌 없는 담대한 믿음으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한주를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타협 없는 Christ Life의 신실함이 살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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