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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6일 (사도행전 27장)

2025년 3월 6일 (사도행전 27장)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사도행전 27:25)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로… 죄수의 신분으로 이탈리아 로마 법정에 서기 위해 배에 오른 바울은 항해 중 극심한 광풍을 만난다. 모든 희망이 사라진 그때,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배에 탄 모든 사람이 안전할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다. 바울은 두려움 속에서도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그 말씀을 선포한다. 말씀을 통해 지금 당장 눈앞의 현실이 아무리 어렵고 절망적일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붙들고 믿음으로 나아가라 하신다.

주님, 온전히 주님을 찬양하며 신뢰하는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연약한 저는 종종 형편과 환경에 매여 흔들리고, 눈앞의 어려움에 압도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며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일터와 삶의 자리에서 담대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말씀을 선포하고 전하며 나누는 Christ Life의 담대함을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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