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2025년 4월 16일 묵상 (고린도후서 1장)

2025년 4월 16일 묵상 (고린도후서 1장)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고린도후서 1:3)

고난 속에서 넘치는 하나님의 위로… 오늘 고린도후서 1장 묵상을 시작한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먼저 선포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며, 자비의 아버지이시고,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신다.  고난주간을 지나며,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로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나의 고난과, 또한 모든 이들의 고난 가운데에도 동일하게 위로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감사로 받으라 하신다…

주님,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1:4).  그리스도의 고난을 위로하신 하나님, 그 은혜의 하나님께서 오늘도 믿는 자들의 삶 속에서 위로의 하나님으로 역사하심을 감사합니다.  은혜의 아버지의 위로, 하나님의 위로를 내가 먼저 깊이 체험하게 하시고, 그 위로로 다른 이들의 환난을 품고 위로하는 자로 서게 하소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 주께서 맡기신 한 영혼을 위로하고, 구원으로 인도하는

Christ Life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