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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30일 묵상 (고린도후서 9장)

2025년 4월 30일 묵상 (고린도후서 9장)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9:8)

나눔의 통로가 되라고 하신다…  넘치게 받아, 그 은혜를 흘려보내는 믿음의 통로가 되라 하신다.  하나님의 은혜가 내게 넘치게 하심은, 그 은혜를 나누는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시기 위함이다.  또한 모든 일에 넉넉하게 채워주시는 이유는, 그 넉넉함을 나누는 풍성함의 통로가 되게 하시기 위함이다 — 물질, 시간, 사랑, 헌신까지도.  그리고 결국,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착한 일, 곧 은혜의 복음을 넘치게 나누는 복음의 착한 통로가 되라 하신다.  하나님의 은혜와 넉넉함이 내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흘러가고 퍼져나가는 나눔의 삶이 되기를 원하신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고 나누는 축복의 통로 — 그것이 곧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나눔의 통로로 살라 하신다.

주님, 저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영적인 것이든 육적인 것이든 넉넉히 채워주시는 여호와 이레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채워주시는 은혜로 주변을 돌아보게 하시고, 연약한 자들과 함께하며 나누는 넉넉함의 통로로 살게 하소서.  더 나아가, 주님께서 찾으시고 세우시기를 원하시는 한 영혼을 향해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착한 일의 통로로 살기를 소원 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담아내는 그릇이 되어, Christ Life의 선한 일을 넘치게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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