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디모데전서 2:5)
구원의 진리를 알고 전하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신다(4절). 그 진리는 곧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중재하시는 유일한 중보자도 오직 한 분,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인것을 아는 것이다. 이 구원의 진리는 너무나 단순하고 명확하다. 그래서일까, 사람들은 오히려 무엇인가를 더 해야만 할 것 같은 생각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하나님의 마음을 어렵게 여기지 말고, 쉽게 전하고 나누라고… ‘구원은 우리가 쌓은 지식이나 공로로 얻는 것이 아니다. 영생은 오직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요한복음 17:3). 이 단순하고 분명한 복음을 품고, 오늘도 그 진리를 전하며 살라 하신다…
주님, 복음과 구원의 진리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너무도 단순하고 명확한 진리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공부나 노력, 업적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곧 영생임을 선포하게 하소서. 이 진리를 가지고 오늘도, 또 한 주도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나의 생명과도 같은 시간을 드려 다른 한 영혼에게 전하고 나누는 Christ Life 가 살아지기를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