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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 묵상 (디도서 2장)

2025년 6월 30일 묵상 (디도서 2장)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한 것을 말하여” (디도서 2:1)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라… 복음에 합당한 것을 가르치라고 주님은 명하신다. 리더의 말과 가르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신다. ‘바른 교훈(Sound Doctrine)’ 위에 선 가르침이야말로 공동체를 건강하게 세우는 기초임을 말씀하신다. 디도서 2장은 늙은 남자들, 젊은 남자들, 늙은 여자들, 그리고 젊은 여자들—곧 교회와 사역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이 건전한 삶과 신앙을 살아갈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가르친다. 이는 12–13절에서 말하듯, 바른 교훈 위에 세워져 복음을 삶으로 증거하게 하시려는 주님의 뜻이기에…

주님, 혹시 제가 하나님의 말씀과 교훈을 나의 생각과 철학, 나의 지식으로 가르치려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제가 먼저 하나님의 바른 교훈에 잘 훈련되어 올바른 복음의 증거자로 살게 하소서. 내가 섬기는 교회에서, 공동체에서, 가정에서 복음의 진리를 지키고 삶으로 증거하기 위해 더 말씀에 깨어 있게 하시고, 기도가 식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제 삶이 Christ Life의 바른 교훈을 말하는 자로 세워져 가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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