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7:41-42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눅 7:41-42)
12/5일 목요일 아침 입니다. 콜럼버스 비전스쿨을 위하여 공항에 나와 누가복음 7장을 묵상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알아야 예수 그리스도가 얼마나 귀한지를 알수 있습니다. 나는 얼마나 큰 빚을 탕감 받았는지?… 를 아는것이 축복 입니다. 내안의 그리스도가 얼마나 귀하고 큰지는 내가 얼마나 악한 죄인이었음을 알때에 가능한것 입니다. 내가 그리스도가 달리신 십자가에 달렸어야하는 죄인 이었는데… 복음을 확실히 아는자만이 그리스도의 대사가 될수있습니다. 그 복음은 내가 얼마나 악하고 죽을수밖에 없었던 자임을 아는것이 시작입니다. 진정한 회개가 없이는 천국을 볼수가 없는것 입니다. 나는 너무 많은 빚을 탕감받았기에 주님을 더 사랑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너무나 많은때에 내가 주님을 위하여 무었을 한다고 착각하고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나는 너무나 많은 빚을 탕감받은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나에게 주신 은혜가 너무 크기에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며 살아가는 일터의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콜럼버스 비전스쿨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전해지고 모든 강사들의 삶에서 Christ Life가 살아 지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