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her

by Esther

숫자가 아니라 신실함으로

13 September, 2026 in 사역 저널

우리가 평소 모이는 지회에도 건강도가 있습니다. 올해 3월에 지회의 건강도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50여 명의 지회장님들 중에 32명의 지회장님들께서 설문에 참여해 주셔서, 북미주 전체 지회들의 건강도를 측정할 수 있었습니다. 북미주 전체 지회의 건강도는 100점 만점에 몇 점일까요? 저희 지회들의 건강도는 약 70점 정도 된다고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떤 지회는 정체되어 있는 지회가 있고, 또 어떤 지회는 활성화가 확장되어서 새로운 지회를 창립할 만큼 다음 세대 리더가 준비된 지회가 있고, 어떤 지회는 안정형을 추구하며 신실하게는 모이지만 지회를 창립할 정도는 아닌 지회들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회 건강도 자료들을 보면서, 우리 지회의 건강도는 어디에 있는가 한번씩 돌아볼 수 있어서 참으로 뜻깊은 나눔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어떤 지회가 건강한 지회일까요? 만일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한 지회로 모이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중 어느 누구도 CBMC의 사명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무늬는 CBMC이지만 그 지회는 엄밀히 말해 CBMC의 DNA가 없는 지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세 사람이 모이는 지회라 하더라도, 그 안에 CBMC의 사명에 깊이 헌신하고 있다면, 그 지회는 어떤 지회보다 건강한 지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CBMC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한 영혼’을 세우는 ‘한 사람’의 단위에 그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CBMC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에, 정말 귀한 한 리더가 세워지면 하나님께서 그 한 사람을 통해 귀한 일들을 이루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지회는 모인 지 2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매주 대면으로 모일 수 없어서 두 주에 한 번, 어떤 때는 한 달에 한 번밖에 모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만나는 횟수가 비록 적을지라도, 이 지회는 건강하지 않은 지회라고 할 수 있을까요?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CBMC에 헌신하며 신실하게 모이기를 힘쓰고 있다면, 이 지회는 분명 건강한 지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북미주 KCBMC에서 건강한 지회의 기준은 숫자가 아니라 신실함에 있습니다.

이번 9월에도 북미주 KCBMC 전체 지회장님들께 지회 건강도에 대한 설문을 다시 나눌 예정입니다. 3월에 실시한 설문이 6개월이 지난 지금 얼마만큼 변화하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번 한 달 동안 우리 지회는 얼마나 건강한 지회인가 한번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무엇이 우리 지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인가 함께 고민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시간을 내어 만나는 한 주 한 주의 지회 모임은 주님 앞에서 결코 작은 시간, 작은 모임이 아닙니다. 두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여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 속에도 주님이 함께하시며,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사명의 자리로 이끄십니다.

이번 한 주 지회로 모이실 때에, 우리를 CBMC로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동역자들을 위해 서로 격려하며 기도하는 소중한 지회 모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주님은 작은 일에 신실했던 종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 25:21). 오늘 우리가 지키는 이 작은 지회 모임 하나하나가, 언젠가 주님께서 많은 것을 맡기실 신실함의 자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지회로 신실하게 모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북미주 KCBMC
권혁민 사무총장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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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역팀에 함께해 주세요

13 September, 2026 in 뉴스레터

북미주 KCBMC가 새로운 홈페이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홈페이지는 단순한 웹사이트 개편을 넘어, 북미 전역의 회원과 지회를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고 KCBMC의 사역과 소식을 효과적으로 나누는 새로운 디지털 사역의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를 함께 운영하고 업데이트하며, SNS를 통해 필요한 소식과 콘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누며 함께 사역을 만들어 갈 디지털 사역팀의 동역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기술이나 많은 경험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함께 섬기고자 하는 마음과 작은 참여입니다. 각자의 은사와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태며, 디지털 공간에서도 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라는 우리의 사명을 함께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운영, 콘텐츠 제작, SNS, 사진과 영상, 디자인, 글쓰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여러분의 작은 재능과 참여가 KCBMC의 사역을 더 넓은 곳까지 연결하는 귀한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함께 섬기며, 더 넓게 연결하겠습니다.


디지털 사역팀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관심 있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문의 및 참여: contact@kcbmc.net

Esther

by Esther

당신은 일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을 해고하기가 어려운가?

6 September, 2026 in 비즈니스 잠언

경영자로서 탄탄한 사업 팀을 구성하는 것은 당신의 일이다. 만일 어떤 직원이 자기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도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 보이거나 너무 느려서 괴롭다면, 당신은 즉각적인 행동을 취해야만 한다. 만약 경과가 나아졌다면 지도해 주고 칭찬해 주고 격려해 줌으로써 좀 전에 했던 대화에 대한 후속조치를 해준다. 만약 그 직원이 변화되지 않는다면, 가능한 서면으로 작성하여 최소한 두 번의 경고를 주도록 하라. 또다시 자세하게 어떤 기준을 충족시켜야 되는지 기한과 함께 이야기하라. 만약 문제가 여전히 지속된다면 분명한 이유를 대고, 그 동안 바꿔보려는 당신의 노력을 이야기하며 그를 해고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다음 직장에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이번 기회를 통해 깨닫게 되기를 기도해주라.


As a manager, it is your responsibility to build a strong and effective business team. If an employee is not performing his or her job properly, appears to be making little effort to improve, or works so slowly that it is creating problems, you need to take prompt action. If you see improvement, follow up on your earlier conversation by providing guidance, praise, and encouragement. If the employee does not change, give at least two formal warnings, preferably in writing. Once again, clearly explain the standards that must be met and establish a specific deadline for improvement. If the problem still continues, the best course may be to terminate the employee, clearly explaining the reasons and the efforts you have made to help bring about change. Then pray that the person will learn from this experience and avoid repeating the same mistakes in his or her next job.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잠 19:15)
“Slothfulness casts into a deep sleep, and an idle person will suffer hunger.” (Proverbs 19:15, E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