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일 묵상 (사도행전 24장)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사도행전 24:16) 양심에 거리낌 없는 삶을 살라… 바울은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언제나 떳떳한 삶을 살기 위해 힘썼다. 그의 신앙과 삶은 분리되지 않았으며, 억울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2025년 2월 26일 묵상 (사도행전 20장)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4) 목숨보다 소중한 사명… 열정으로 외치고 전하던 말씀, 나의 사역의 좌우명과도 같은 말씀을 이 아침에 또 묵상하게…
2025년 2월 25일 묵상 (사도행전 19장)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사도행전 19:20) 말씀의 힘을 가지고… 초대교회의 부흥과 사도 바울을 비롯한 사도들의 사역이 어디에서 힘을 얻었는지를 돌아볼 때, 그 근원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이었다. 주님의 말씀은 단순한 지식이나 윤리적 교훈이 아니라, 사람의…
*** 동부연합 페어펙스-y (Y연합회) 대학 섬김사역 ***
지난 2월 20일에는 동부 연합회(연합회장: 김형주)를 구심점으로, Y 연합회 (서승훈 연합회장), 페어팩스-y (이승재 지회장)가 함께 버지니아 Fairfax에 위치한 George Mason University (GMU) 대학 캠퍼스에서 열리는 한인 학생예배에 참석하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박상근 목사님(와싱톤 중앙장로교회 부목사)의 “느헤미아 리더십” 메시지를 듣는 귀한…
제5차 아시아 KCBMC 대회 성료
지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보라카이 섬에서 2박 3일 동안 열린 제5차 아시아 KCBMC 대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북미, 유럽, 그리고 한국에서 총 22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북미주에서는 김성기 회장, 챨스 윤…
2025년 2월 24일 묵상 (사도행전 18장)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사도행전 18:5) 말씀에 붙잡힌 자로… 나는 지금 무엇에 붙잡혀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묵상하는 18장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서 사역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상업과 문화가 발달하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는…
2025년 2월 22일 묵상 (사도행전 17장)
"어떤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쌔 혹은 이르되 이 말장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뇨 하고 혹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또 몸의 부활 전함을 인함이러라." (사도행전 17:18)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바울과 실라는 데살로니가, 뵈뢰아,…
2025년 2월 21일 묵상 (사도행전 16장)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사도행전 16:6)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은 아시아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그 길을 막으셨다. 그들의 열정과 계획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 길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하지만 그 막힘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