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망과 함께 시작하는 Life-on-Life 사명자로…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요한계시록 21:5)

2024년 새로운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Happy New Year!입니다. 지난 한 해도 각자의 일터와 삶터에서 그리고 가정과 우리 북미주 KCBMC 공동체에서 은혜와 축복으로 인도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함께 찬양하며 새해를 맞이합니다.

오늘 사도요한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은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새해를 준비하고 시작하는 우리 북미주 KCBMC 사역의 공동체가 되라고 하십니다. 세상은 자신들의 마음 가짐에, ‘새해’라는 단어에, 그리고 막연한 세상의 들뜬 분위기에 소망을 둡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없이는 해 아래 새로워질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소망은 매년 정기적으로 또 한 번 돌아오는 새해의 첫날에 그리고 자신의 마음 가짐에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주시고 새롭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그 사명을 위하여 우리 북미주 KCBMC를 부르셨습니다. Life-on-Life 사명은 맡겨주신 일터와 삶터에서 한영혼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새로운 사명자로 살리고 세우는 사역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새해를 함께 맞고 축하하고 축복하는 우리 북미주 KCBMC 사명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만물을 새롭게 하시며 무한하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복(축복) 이 넘치기를…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폴 현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