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지회, 행복한 지회장
Page info
author kcbmc date26-01-03 08:07 hit26 comment0Article
2026년 북미주 KCBMC의 핵심 키워드는 ‘행복한 지회, 행복한 지회장’입니다.
올 한 해 우리는 ‘지회로 모이는 일’에 더욱 힘쓰며, 지역마다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영적 공동체를 굳건히 세우는 일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이토록 지회를 강조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지회 사역’이야말로 북미주 KCBMC를 움직이는 심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북미주 KCBMC 는 실업인과 전문인이라는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공동체이기에, 우리들의 삶을 나누는 지회는 모든 사역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지회’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가 지향하는 행복한 지회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은 바로 ‘기도하는 지회’입니다. 기도가 살아 있는 지회는 행복합니다. 기도하는 지회가 행복한 이유는 행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깊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고난과 비바람 한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할 수 있다면 그 자리는 이미 고요한 행복의 자리입니다.
북미주 KCBMC가 추구하는 행복은 세상의 기준과 다릅니다. 단순히 회원 수의 증가나 사업의 성공으로 행복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한 지회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깊이 연결되고, 예수님의 은혜 아래 서로를 존중하고 세워주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풍성히 누리며 나누는 지회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실업인과 전문인들이 ‘지회로 모인다’는 사실 자체가 우리에게는 복 중의 복입니다. 지회에서는 세상의 성공 공식을 쫓는 데 몰두하지 않으며, 서로를 비교하거나 시기하지 않고, 한마음으로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는 자리—그 자리가 바로 지회입니다. 일터 사역자로 살아가며 겪는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울고 웃는 신앙의 공동체가 바로 지회입니다.
2026년 한 해 동안, 주 안에서 지회로 모이기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모일 때마다 세상이 말하는 숫자가 아닌,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올 한 해, 지회의 하나됨을 통해 허락하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사랑하는 북미주 KCBMC 모든 지회원님의 일터와 가정 가운데, 우리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Happy New Year!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이사야 43:19)
북미주 KCBMC
사무총장 권혁민
Comment List
No comments
English